바람과 사귀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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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반쪽보다 더 위대해질 수 있는 반쪽 반갑다! 그곳의 반쪽보다 한 없이 자유로운 나를 한번 뒤 돌아본다 그러나...... 안일하거나 그곳의 반쪽을 변명으로 한 채 살기엔 .. 인생은 한번뿐..인생은 길지않다...
도깨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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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8
    작은 꿈..하나..있습니다.. (14)
작은 꿈..하나..있습니다..

열리는 하늘 속..
울리는 바다와 같이 있고픈 시간..
계절마다 다른 바람으로 서로의 몸을 부딪히며 소리내는 산속..나무들..
모두 함께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쩜..도깨비섬이라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상상을 합니다

중고 컨테이너 박스가 좀..저렴할 것 같아 ..
사람 기운 남아 있는 컨테이너 박스 세동을 준비해야합니다

땅까지 마련하려면 아직은 벅차니..
살고 있는 집..자투리 땅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
텃밭인 길쭉한 곳에 컨테이너 박스 세동을 삼층으로 올릴 수 있을지..
일단..저의 상상이니..일층 삼분의 이는 나만의 도예실로 꾸미고 싶습니다
나머지 공간은 미니 꽃집으로 치장해 손님들에게 나눠주며
가끔 ..정말 사야겠다는 사람에겐 팔기도 할 것입니다

이층은 바다를 향한 넓은 창을 내어 바다만 보고픈 이들.. 초대할 것이며

삼층엔..
집 뒤의 병풍같은  산에 포..옥..안길 수 있게
산을 향해 아주 큰 창을 낼것입니다

바다만  보면 더..외롭고 우울해질 것 같아
산이 뿜어주는 맑은 공기에 취할 수 있게
이층과 삼층을 오가며 자연에 풍..덩..빠졌슴합니다

각기다른 느낌의 색으로 세동의 옷을 생각하니..
일층의 도예방은 밝은 회색으로..
꽃방은 ..늘..물에 잠겨 있을 꽃들 있어 흙색으로 해야겠습니다
이층 바다방엔..어떤색이 어울릴까요..
삼층 산방과 사이좋게 지내야하니 고운 초록색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그러면 ..당연히..삼층..산방의 색은 바다색으로..
하하하!!!..히히히!!!...호호호!!!...헤헤헤...후후후!!!..흐흐흐!!!...
완공입니다..

커피가 빠졌습니다
커피는 오로지 드립으로만 할 것이며
바리스타 란 의미가 필요치 않은 곳이기에
테이블마다 드립커피를 직접 갈아 내릴 수 있게 하면 멋질 것 같습니다
언제라도.. 자유인 공간일 수 있게 절구통하나 중앙에 놓고선
마음의 돈통이 되었슴합니다

욕심이 많아 꿈도 무지..많습니다
꿈 중 하나인 찻집을 생각만 하다 잊어버릴 것 같아 올립니다
이 글을 볼 때마다 꿈의시각화를 기억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우울했던 마음에 기운이 돋아납니다

꿈..있으신가요..
마음 속 어딘가 숨쉬고 있을 작은 꿈 하나 꺼집어 내 적어 보셔요
적는 순간부터 꿈틀거리는 무언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내가 나를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일을 해 낼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단지 내가 나를 믿으려 하지 않을 뿐이라는 걸..
믿기만 한다면..
온몸..구석 구석..잠자고 있던 생명들이
하나 둘..일어나 움직일 팀이 될 거라는 사실을..

십일월도 이제 이틀이면 완연한 겨울속으로 이사를 합니다
손끝..맘끝..시림에..더욱...성숙해진 모습으로
겨울과 잘 ..사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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